메뉴
퀵메뉴
공지사항_배경 이미지

[원장님의 닥터칼럼] 먹는 기미약의 사용법과 항산화제의 역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회

본문

안녕하세요 닥터고운선의원 이동훈원장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들뜬 마음이실것 같습니다^^ 추석을 코앞에둔 계절은 점점 완연한 가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듯 한데요.
이렇게 설레이는 계절이지만, 여름철 강한 자외선의 공격을 받은 피부엔 기미가 올라오는 계절이기도 하죠. 지난 칼럼에서는 함께 기미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도 계속해서 기미에 대해, 특별히 먹는 기미약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


" 가장 유명하고 많이 사용되는 기미약은 트라넥삼산제제의 약물입니다."

지혈제로 사용되는 약물인 트라넥삼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WHO에서 필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는 중요한 약입니다. 지혈은 여러 단계에서 여러 효소가 관련되고 있는 복잡한 과정인데요. 그 과정에 플라스민이라는 물질이 관여합니다. 플라스민이란 출혈을 막아주는 blood clot(피떡)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데, 지혈이 완전히 이루어지기 전에 피떡이 풀리면 지혈이 잘 안되겠죠? 트라넥삼산은 바로 이러한 플라스민의 작용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정확히는 항플라스민제제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지혈제를 기미에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플라스민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는데요!

첫째는 플라스민은 지혈작용도 하지만 멜라닌을 합성하는 멜라노사이트의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는 점입니다.
둘째로는 플라스민이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아라키돈산의 생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요.

기미는 피부에 점같이 생기는 색소가 아니라 면이나 선의 형태로 연하게 생기다가 여러 자극 원인에 의해서 짙어지게 됩니다. 일본에서는 간반이라는 이름으로 기미를 파악하고 있는데요. 안면에 대칭적으로, 경계가 불명확한 면이나 선 형태의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


​트라넥삼산의 효능에 대한 자료는 충분합니다!

서울대 보라매 병원에서 쓴 논문에서도 도란사민 경구약은 자외선 노출이 많은 시기에 레이저 치료 기간 8개월 동안 복용하였을 때 특별한 부작용 없이 레이저 기미치료의 효과를 증진시겼다고 하였고,
싱가폴에서 나온 논문에서는 98.2%에서 4년 6개월 동안 보조요법으로 사용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


단, 사용상의 주의점은 꼭 확인을 하셔야 하는데요!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트롬빈을 투여중인 환자
 2) 중증 신부전 환자(축적의 위험이 있다)
 3) 이 약 및 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반응 환자
 4) 활동성 혈전색전증 환자​

2.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혈전이 있는 환자(뇌혈전 심근경색, 혈전정맥염 등) 및 혈전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환자(혈전을 안정화할 우려가 있다)
 2) 소모성 응고장애가 있는 환자 (헤파린 등과 병용한다)(혈전을 안정화할 우려가 있다)
 3) 수술 후 침대에 누워있는 환자 및 압박지혈 처치중인 환자 (정맥 혈전이 생기기 쉬운 상태이므로, 이 약을 투여하면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침대를 옮기거나, 압박을 중지한 이후 폐색전증이 발생한 예가 보고되었다)
 4) 신부전 화자 (혈중농도가 상승할 수 있다)

​혈전에 대한 주의를 강조하지만 처음 사용하는 것에 대한 적절한 선택으로 시행된 임상시험 논문에는 부작용 발현이 거의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 사용시 주의사항에 유의하시고, 적절한 사용법에 유의한다면 특별한 부작용 없이 유익한 효과를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혈제이므로 여셩분의 경우 월경 양이 줄어 드는 것을 격을 수 있는데요. 또 흔한 부작용으로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어서 위가 불편 하신 분은 식후 복용을 권유 합니다. (트라넥삼산은 음식물로 인한 약효의 영향이 적습니다)


.........


약국에 기미 치료제가 있어요!

병원에서는 도란사민 이라고 하는 트라넥삼산 250mg의 약물을 처방합니다.
약국에는 기미치료제로 트라넥삼산 125mg의 트란시노라고 하는 약물이 있는데요.

​​제약 회사에서 권하는 복용법은 15세 ~55세, 1회2정(도란사민과 용량의 차이 없음) 하루 3회 복용입니다. 2개월 복용 후 2개월 휴약기를 가지는 동안은 비타민C 같은 항산화제를 복용하고, 이 과정을 반복해야 하는데요.(항산화제의 기미에 대한 도움은 잘 알려진 이야기로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

그러나 보고된 어느 논문에도 휴약기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


"기미 치료에서 항산화제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첫번째로 기미 치료에서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한 활성산소의 해결은 중요하고, 항산화제가 그런 역할을 수행합니다. 자외선에 의해 만들어진 할성산소의 멜라닌 촉진은 이전 칼럼에서 설명드렸던 내용이고, 항산화능력이 충분하고 진피의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크다면 기미의 발생을 줄이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두 번째로 글루타치온이라는 항산화제가 멜라닌의 생성 과정 중에 밝은 색소인 페오 멜라닌을 만드는 경로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항산화제는 기미에도 도움이 되지만 우리 몸의 신진 대사와 노화 방지, 잔병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
.........


기미의 치료에는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몸의 건강함이 영향을 미칩니다. 저희 닥터고운선에서 준비한 기미액과 항산화제 정맥영양주사와 함께 기미치료의 여정을 같이 하시면 어떨까요!